남겨진 글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2013.11.08 18:17

자라나는 꿈나무

조회 수 7246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는 요즘 내가 보는 것들에 충격받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쇼핑몰에서 지나가는 여자가 입은 티셔츠에 쓰인 메시지를 보고는 깜짝 놀라 쓰러질 뻔 했습니다. 거기에는 커다란 글자로 “소망은 얼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순진하거나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은 어리석으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근거 없는 낙천주의는 실망과 고통이라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망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은 삶을 슬프고도 비뚤어지게 보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소망은 특이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확실히 의지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이나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일에 온전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소망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이렇게 썼습니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히 10:23).

성경적인 소망은 튼튼한 기반을 둔 것이기에 소망을 갖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우리의 소망을 우리는 굳게 잡습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든지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티셔츠는 잘못된 것입니다. 소망은 얼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나를 위한 것입니다!

오늘의 양식 중에서 P1090605.jpg

?
  • ?
    SJS 2013.11.14 06:07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너무 부흥한 CA.  너무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교회 피크닉중에서.. file
어린 자녀들이 교회의 대안입니다. file
CA'S 천국잔치 file
나는 주님의 군사. file
book club~~ file
자라나는 꿈나무 1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